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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_ LIFE

[제주도] 헤겔의 빛 _ 풀빌라 팬션

올해 여름 휴가도 제주도로 정했다. 

작년에는 서귀포쪽 섬오름 호텔(수영장有)로 2박을 다녀왔었는데..(가격대비 대만족)

코로나 시국이라 대놓고 수영장 있는 호텔로 가기에는 부담스럽고..

그러다가 풀빌라를 급 검색해서 헤겔의 빛 풀빌라 팬션을 찾게 되었다.

가격은 120만원/1박 이지만 우리는 오픈 프로모션으로

90만원/1박으로 2박을 예약해서 다녀오게되었다.

풀장은 온수, 신축 건물, 그리고 프라이빗한 위치, 보안 등...

요즘 코로나 시국에 걸맞는 팬션이 아닌가 싶다..

날씨는 일기예보상으로는 쭉 비, 구름 이었지만...

제주도 아니던가...ㅋㅋ 

정말 구름, 비, 맑음, 바람등 변화무쌍한 날씨를 보여주었다.

 

헤겔의 빛 전반적인 풍경

제주도에 도착한 울 둘째~

입구에 놓여 있는 웰컴 메세지~

 

 

깔끔한 주방..

거짐 이 주방에서 끼니 해결....

배달의 민족은...정말.....

대단하다..ㅋㅋㅋ 

 

 

2박 투숙객에서 서비스로 돔페리뇽 2010이...^^

1박에는 화이트와인...

21년 7~8월 한정 이벤트...

 

 

미니멀한 거실

 

 

2층 테라스 , 테이블..

 

 

2층에서 본 1층...

방 사진이 없지만.. 1층에 방1(킹?배드)

2층에 방2(트윈) 으로 구성..

총 6인 입실 가능..

 

원 없이 수영하고 온 두녀석들...ㅋㅋ

온수로 관리되고 있어서..

저녁에도 쭉~ 물속에서 ...ㅋㅋ

 

 

 

아침에 배달된 조식 바구니..

 

 

 

식사후 아침 산책중인 모녀.. ㅎㅎ

 

 

 

그리고 또 물놀이~ ㅎㅎ

 

 

수심은 약 1.2M로 어른도 아이들도 적당한 수심 이었음...

하지만 나이가 좀 어리다면 안전장비를 구비하시길...

튜브는 팬션에 비치되어 있음..

선배드도 있었음 어땠을까 싶다..^^;

 

 

어른들도 적당한 다이빙 도 괜찮음...

안전에는 항상 유의하시길...

 

 

 

제주도까지 가서 팬션에서만 

콕 박혀서 있다가 왔음에도...

정말 만족스러웠던 이번 휴가~

가족들도 재방문을 원할만큼 만족도 컸던 팬션 이었음...

 

가격은 좀 부담이 될수도 있지만..

마음맞는 가족들과 동반한다면 괜찮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