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_BIKE

[TITICACA] 티티카카 플라이트 F8 디스크: 동계 라이딩

2020년의 12월도 여느겨울과 같이 한파주의보가 발령되고.... 약 -5~10도 사이

자전거는 타야겠고....

손, 발끝은 시리다 못해 아프고....ㅡㅡ;;;

장갑과 내복으로는 이 한파속에서 잠깐의 시간만 벌어줄뿐.....

약 1시간 내외의 라이딩에서의 맞 바람은 손 끝과 발끝을 끊어내는 아픔을 선사하였다..

참다못하고 핸들 글러브를 구매하였다...

잠깐의 한파 속에서의 사용을 위해 비싼돈을 주고 구매하고 싶진 않고...

다이소는 없구.... 다행이 광주 사무실 근처 삼천리 자전거 매장에서 1만원으로 득템...!!

독수리 무늬가 안보이게 하기위해 거꾸로 장착..

독수리 문양은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대로....ㅋㅋ

여튼 사용후기 어느정도 효과 있음!!

하지만 1시간에 3번 손 시릴것을 1번 이라는ㅋㅋ;; (장갑은 끼고 탐)

그래서 너무 추울때는 핫팩을 글러브 안에 쥐고 라이딩하면 굿!!

모냥은 배드!!

땀이 얼면서 고드름이 ㅡㅡ;;;
안보이는 아래쪽은 독수리 무늬가....ㅡㅡ;; 그래서 거꾸로 장착

 

장착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