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ICACA] 티티카카 플라이트 F8 : 새차하기

포스팅 타이틀 그대로 새차를 해줬다.

원래는 5,000 km돌파 기념으로 해주려고 했는데..

스케쥴이 맞지 않아서 미루다가 드디어 새차를 해주었다.

샐프 새차는 아니고 우리동네에 있는 민재자전거라는 업체에 위탁으로 하였다.

가격은 아마도 크기별로 상이할듯 하지만...

내 사랑스런 티카(티티타카 의 애칭) 5만원의 비용이 들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1년에 1~2회는 위탁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새차도 꼼꼼할뿐 아니라 어느정도 기본정비도 가능하기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도 함..)

 

새차후 나의 애마..

블링블링해진 나의 타이어, 휠...

새차하면서 8단기어가 갈려서 넘어가는걸 새걸로 교체...

휠상태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고 한다... 또 교체의 순간이 다가온다..

티카야~! 10,000km까지 버텨주면 안될까..?? ㅎㅎ

(21년 8월24일 현재까지 누적거리 7,332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