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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_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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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ICACA] 티티카카 플라이트 F8 디스크: 동계 라이딩 2020년의 12월도 여느겨울과 같이 한파주의보가 발령되고.... 약 -5~10도 사이 자전거는 타야겠고.... 손, 발끝은 시리다 못해 아프고....ㅡㅡ;;; 장갑과 내복으로는 이 한파속에서 잠깐의 시간만 벌어줄뿐..... 약 1시간 내외의 라이딩에서의 맞 바람은 손 끝과 발끝을 끊어내는 아픔을 선사하였다.. 참다못하고 핸들 글러브를 구매하였다... 잠깐의 한파 속에서의 사용을 위해 비싼돈을 주고 구매하고 싶진 않고... 다이소는 없구.... 다행이 광주 사무실 근처 삼천리 자전거 매장에서 1만원으로 득템...!! 독수리 무늬가 안보이게 하기위해 거꾸로 장착.. 독수리 문양은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대로....ㅋㅋ 여튼 사용후기 어느정도 효과 있음!! 하지만 1시간에 3번 손 시릴것을 1번 이라는ㅋㅋ;; ..
[Litepro] k-fun Wheel set _ 휠 교체 얼떨결에 티티카카를 업그레이드를 해버렸다. 자전거를 업그레이드를 한것은 아니고 경량휠로 교체하게 되었다. Litepro K -FUN 20인치로 하게 되었다. 공임비 포함 20만원 ㅡㅡ 배보다 배꼽이 커진.... (티티카카 플라이트 F8 28만원에 구매) 현재 내가 타고 있는 그레이 티티카카는 대략 4000키로 주행거리를 달리고 있다. 비가 와도 타고.. 바람이 불어도 타고... 정말 열심 히 탔다.. 그러다 보니 타이어도 교체 했었구 (옆구리가 삐져나옴;;) 기어 변속 와이어도 교채 했었구...(물이 들어가 녹이슬어 먹통됨;;) 결국에는 리어휠 허브도 먹통...(이것도 물이 스며들어 녹이나버림;;) 그래서 휠을 교체하게 되었는데 티티카카 정품 휠셋은 구할수가 없었다....ㅡㅡ;; 중저가 브랜드라 부품 수..
[TITICACA] 티티카카 플라이트 F8 디스크: 야간 라이딩 야간 라이딩이 처음은 아니지만 칠흙같은 어둠에서의 라이딩은 처음경험 하였다;;; 경기 서울권이 아닌 광주광역시 영산강 자전거 길 임에도 가로등 시설이 부족하여 회사에서 출발 초반 5KM 구간은 랜턴 비추는 부분만 보이고 정말 으스스해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았다.. 랜턴만으로는 부족해서 핸드폰 플래쉬까지 사용하며 24km 구간 피니쉬에 겨우 성공~ ^^;; 대부분의 자린이들리 생각하는 야간라이딩 코스는 위 사진을 상상하지 않을까? 대부분의 서울 경기권은 가로등 설비가 잘되있어 그렇게까지 불편하지는 않다.. 하지만 내가 주행한 영산강 자전거길 코스는 대부분이 아래와 같이 어둠뿐;;; 아래사진의 코스도 정말 준수한 수준이었다. 초반 코스는 너무 무서워서 사진을 찍기위해 멈출 엄두가 나지 않았을정도.......
[TITICACA] 티티카카 MINI F7 가족들과의 라이딩이 날씨처럼 점점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큰놈의 자전거의 속도가 점점 느려지는게 느껴지고... 아들녀석은 자기는 페달을 열심히 돌리고 있는데 느리다고 그러고... 자전거를 바꿔줘야 겠다는 생각에 바이키 양재에서 자전거 수리겸 큰아들 녀석 자전거를 문의하러 갔다가 구매하게 된 티티카카 MINI F7이다. 원래는 대부분 120정도 이상 키에 맞춰 있는 자전거인듯 하였다. 그래서 그게 가장 걱정이기도 했다. 우선 아들녀석의 키느 110을 약간 넘는 정도였기때문..... 하지만 아들녀서의 운동 신경으로 상하차를 프레임 부분에서 할수 있었고, 다행이 지금은 기어 변속을 즐기는 중... ^^ 구입 및 자세한 정보는 아래참고 탑승 추천 신장은 120중후반부터 150중후반 인만큼 작기때문에 성인이 타..
[RIXEN KAUL] 해드튜브 용 어댑터 미니벨로 를 구입후 가장 난감했던것이 짐을 둘곳이 없다는 것이었다. 역시나 옵션으로 여러가지 장착이 가능하였지만...ㅎㅎ 그중에서 내 의지대로 개조 가능했던게 락센카울의 해드튜브용 어댑터였다. 전용 가방 및 바구니도 판매할 뿐 아니라 개조용 어댑터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처음에는 고난이 있었다. 가방에 어댑터만 장착하면 멋지게 고정될줄 알았던 나의 상상은 무참이..... 가방처럼 축 처져버려 앞 바퀴에 간섭이 생길수도 있었다. 그래서 가방 안쪽에 처짐 방지하는 포맥스를 같이 어댑터와 같이 고정!! 성공~!! 하지만 어는정도 무게의 짐을 가방에 집어넣자 반으로 똑 부러져 버렸다...ㅡㅡ;; 우선 테이프로 고정해서 사용중~ 하지만 좀더 강한 재질에 판을 재 가공해야 할듯...
[Weehoo I go BLAST!] 위후 아이고 블라스트 자전거 트레일러 예전부터 로망이었던 것들을 하나씩 해소해가고 있는중인데... 그것들중 하나가 가족 라이딩 이었다. 큰아들 준우 녀석은 다행이 운동신경이 좋아 어느새 두발자전거를 마스터하여 같이 즐길정도가 되었지만 막내 윤우는 아직이기에... 같이 라이딩을 즐길수 있는 트레일러를 알아보았다. 송일국이 삼국이를 태웠던 트레일러를 처음엔 염두에 두었지만....역시 가격이... 60만원대;; 1, 2년 잠깐을 위해 그리고 엄청 자주 라이딩을 하는것도 아니기에....^^;; 그렇게 검색을 하다가 알게된 위후 아이고 블라스트 트레일러! 페달이 달려 있는 버젼은 좀 가격이 세지만.. 페달없는 버젼은 세일가(29만)로 어느정도 내자신이 설득이 되었다(?) ㅎㅎㅎ 그렇게 지르게 되었다. 생각보다는 끌고가는데 중량 (8kg)도 부담되지는..
[TITICACA] 티티카카 플라이트 F8 디스크: 8단 디스크 표준형 미니벨로 나이는 점점 먹기만 하고 먹는 나이만큼 배도 나오고.. 나를 위해서라도...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그냥 살아갈 수는 없기에.... 미니벨로를 입양했다. 내가 알고있는 분들 중 자전거를 문의힐수있는 전문가는 미니지클럽 타쿠미님이기에.. 그 핑계로 안부전화를 드렸고... "형님! 미니벨.... " 물어보자마자 추천은 브롬톤이었다.... 하지만 역시나 너무나 고가이고 나의 선택지에는 제외된 상태이기에.... 통화를 즐겁게 끝내고 다시 인터넷 를 뒤적거렸다.... 그러다 바이키라는 매장을 알게 되었고 티티카카라는 브랜드의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실물을 영접하고 싶었기에 직접 찾아가기에 이른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 내가 갔을 때에는 티티카카 미니벨로는 매장에서 구입할 수가 없..